'이럴 수가!' 케인, 규정도 위반했는데 또 우승 파티 와르르..."90+5분 실점→아직도 무관 탈출 고군분투" 獨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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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은 분데스리가 우승 확정을 기다리며 경기장 출입 규정을 어기고 사이드라인에서 팀을 응원했지만,
후반 추가시간 동점골로 우승이 무산됐다.
규정상 출입이 금지됐지만 심판진은 그의 상황을 배려해 묵인했다.
바이에른은 남은 두 경기 중 하나만 이기면 우승을 확정 지을 수 있는 유리한 상황이다.
레버쿠젠이 다음 경기에서 승리하지 못하면 바이에른은 자동 우승하게 된다.
케인의 커리어 첫 우승은 다가오고 있으며, 홈에서 직접 축포를 터뜨릴 기회도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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