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은 1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이콘’ 토마스 뮐러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구단은 뮐러를 독일 축구의 전설로 칭하며, 그의 독특한 존재감과 효율성을 높이 평가했다. 

뮐러는 25년 동안 뮌헨에서 뛰며 13회 분데스리가 우승과 함께 

월드컵 우승, 트레블 두 차례 달성 등 놀라운 성과를 이뤘다. 

또한, 그의 진정성과 소탈한 성격은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았다. 

뮐러의 차기 행선지로는 미국 MLS가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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