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알 나스르에 잔류하기 위해 116억 원 규모의 전제 조건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사디오 마네, 오타비우, 마르셀로 브로조비치 등 일부 선수를 유지하고, 벤투, 안젤로 가브리엘, 웨슬리의 방출을 요구했다.
호날두는 피올리 감독에 대한 불만을 표하며, 

구단에 독립적인 기술위원회와 유럽 정상급 스포츠 디렉터 및 감독을 영입할 것을 요청했다.
알 나스르는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가와사키 프론탈레에 패하며 충격적인 결과를 맞았고, 호날두의 부진도 이어졌다.
이런 상황에서 호날두는 자신의 요구사항이 실현되기를 원하며 잔류 의지를 보였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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