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캐릭도 극찬! 헤이든, 2026 맨유 타깃 됐다…”
컨텐츠 정보
- 82 조회
-
목록
본문
‘마이클 캐릭도 극찬! 헤이든, 2026 맨유 타깃 됐다…”
헤이든 해크니, 챔피언십에서 빛나는 미드필더
미들즈브러의 헤이든 해크니는 최근 12개월 동안 챔피언십에서 가장 눈에 띄는 미드필더로 떠올랐다. 2025 시즌 초반, 해크니는 리그 8경기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팀을 선두 경쟁으로 이끌고 있다. 그의 뛰어난 퍼포먼스 덕분에 여러 EPL 빅클럽들의 레이더에 올라왔고, 이제는 그를 영입하려는 상위권 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풀럼의 관심, 그러나 타이밍 놓쳐
풀럼은 한때 해크니 영입을 고려했지만, 업계 관계자들은 풀럼이 그를 영입할 적기를 놓쳤다고 분석하고 있다. 해크니의 몸값과 위상이 급격히 상승하면서 현재는 중위권 팀이 그를 영입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었다. 이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토트넘 같은 상위권 구단들만이 현실적인 영입 후보로 거론된다.
2026년, 맨유와 토트넘의 경쟁
영국 매체 'TEAMtalk'에 따르면, 맨유와 토트넘은 해크니를 오랫동안 주시해온 클럽으로, 내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본격적으로 움직일 가능성이 크다. 미들즈브러는 최소한 2026년 1월까지 해크니를 붙잡아 두겠다는 방침이지만, 구체적인 오퍼가 들어올 경우 상황은 달라질 수 있다. 해크니는 2023년 6월 재계약을 체결하여 2027년까지 계약이 남아 있다.
마이클 캐릭의 찬사, "진정한 프로"
과거 미들즈브러 감독을 맡았던 마이클 캐릭은 해크니를 두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캐릭은 "해크니는 겸손하고, 배우기를 좋아하며, 자신과 구단을 존중하는 선수다. 그는 꾸준히 성장하는 완벽한 시나리오를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또한 "실력 차이가 크지 않은 상황에서도 마음가짐과 태도에 따라 레벨이 달라진다. 해크니는 그런 면에서 모범적이며 진정한 프로다"라고 덧붙였다.
EPL 상위권, 차세대 미드필더로 주목
헤이든 해크니는 현재까지 122경기에서 11골 11도움을 기록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그의 차분한 성격과 성실한 자세, 그리고 꾸준한 퍼포먼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토트넘의 중원을 맡을 미래의 미드필더로 완벽하게 부합한다. 이제 풀럼의 도전은 늦었고, 해크니의 차기 행선지는 상위권 클럽에서 결정될 가능성이 커졌다.
2026년 여름, 이적 시장에서 뜨거운 경쟁
2026년 여름, 맨유와 토트넘은 해크니 영입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그의 향후 행보는 EPL 상위권 팀들의 중원 강화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해크니가 어느 팀으로 이적하게 될지, 팬들과 전문가들은 큰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것이다.
-
등록일 10.12
-
등록일 10.11
-
등록일 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