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시포드, 바르셀로나서 또 멀티골 폭발…UCL 4호골로 6-1 대승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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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맨유 효과 진짜 미쳤다!’ 래시포드, 또 멀티골 폭발하며 바르셀로나 대승 견인
바르셀로나, 올림피아코스에 6-1 대승
2025년 10월 22일 새벽, 바르셀로나가 UEFA 챔피언스리그(UCL) 3라운드 경기에서 올림피아코스를 6-1로 완파했다. 바르셀로나는 페르민 로페스의 해트트릭과 마커스 래시포드의 멀티골 활약에 힘입어 대승을 거뒀다.
래시포드, 임대 이후 꾸준한 공격 포인트 기록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바르셀로나로 임대된 래시포드는 이번 시즌 12경기 5골 6도움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UCL에서만 3경기 4골 1도움을 올렸으며, 바르셀로나 내 최다 공격 포인트 보유자로 자리매김했다.
경기 주요 흐름과 래시포드의 활약
전반전은 페르민 로페스가 두 골을 기록하며 앞서갔다. 올림피아코스가 후반 초반 페널티킥으로 한 골 만회했지만, 산티아고 에세가 퇴장당하며 수적 열세에 놓였다. 이후 바르셀로나가 페널티킥과 래시포드, 페르민의 연속 득점으로 승리를 굳혔다.
래시포드는 후반 29분과 34분에 득점하며 팀의 6-1 대승을 견인했다.
다가오는 엘 클라시코에 대한 기대
래시포드는 경기 후 구단 공식 SNS를 통해 팀 퍼포먼스에 만족감을 표하며, 10월 27일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펼쳐질 레알 마드리드와의 엘 클라시코 데뷔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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