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중계 365티비 ] 이정후 놀라운 적응력 하지만 미국에 목욕탕은 가져오고싶다 엉뚱한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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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의 미국 생활 시작
이정후는 현재 27세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소속의 선수이다.
그는 미국 생활 2년 차를 맞이하고 있다.
이정후는 한국에서 가져오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샌프란시스코 지역 언론인 KRON4는 그의 미국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보도하였다.
한국에서 가져오고 싶은 것
이정후는 한국에서 가져오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인터뷰에서 언급하였다.
그는 한국에는 있지만 미국에는 없는 것 중에서 필요한 것이 있을 수 있다고 설명하였다.
이정후는 "샌프란시스코에도 제가 좋아하는 것들이 다 있다"라고 답하였다.
그는 한국에서 가져오고 싶은 것이 목욕탕이라고 밝혔다.
목욕탕에 대한 바람
이정후는 미국에는 한국과 같은 대중목욕탕이 없다고 언급하였다.
미국의 목욕탕은 스파의 형태로 존재하기 때문에 한국식 목욕탕을 샌프란시스코에 가져오고 싶어한다.
이는 그가 한국의 문화와 생활 방식을 그리워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이정후는 목욕탕 외에는 특별히 가져오고 싶은 것이 없다고 강조하였다.
인앤아웃 버거의 매력
이정후는 샌프란시스코에서 한국으로 가져오고 싶은 음식으로 인앤아웃 버거를 언급하였다.
인앤아웃 버거는 미국 서부 지역에서 유명한 패스트푸드 체인으로, 한국에서는 팝업스토어만 열었을 뿐
정식 진출은 하지 않았다.
그는 "더블더블 세트를 시키고, 프라이에 치즈도 추가하지 않고, 애니멀 스타일도 아니다"라고 말하며 기본 스타일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이는 그가 미국의 패스트푸드 문화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미국 생활에의 적응
이정후는 목욕탕 외에 한국에서 가져오고 싶은 것이 없을 정도로 빠르게 미국 생활에 녹아들고 있다.
그는 2024 시즌을 앞두고 6년 1억 1300만 달러의 계약을 맺으며 미국 무대 도전에 나섰다.
이정후는 특유의 친화력으로 동료들과 친해졌으며, 특히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와의 관계가 화제가 되었다.
그는 최근 스타뉴스에 "정후도 영어가 점점 늘고 있다"라고 말하며, 통역의 도움으로 순조롭게 적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범경기 성적과 기대감
이정후는 시범경기에서 4경기 동안 타율 0.222를 기록하고 있다.
그는 9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 2볼넷, 3삼진, OPS 0.973의 성적을 보이고 있다.
지난달 25일에는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 마수걸이 홈런을 기록하였다.
이는 그가 지난해 아쉬웠던 첫 시즌을 만회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팬그래프의 성적 예측
미국 현지의 기대감은 크며, 팬그래프는 이정후의 성적을 예측하였다.
예측에 따르면 이정후는
143경기에서 타율 0.294, 14홈런, 62타점, 88득점, 13도루, 출루율 0.351, 장타율 0.438, OPS 0.789, WAR 3.9승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NBC스포츠 베이에어리어의 알렉스 파블로비치 기자는 이정후의 파워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하였다.
그는 "오라클 파크는 3루타가 잘 나오는 구장이다"라고 언급하며, 홈런 수치에 대한 합리적인 기대를 전하였다.
이정후의 동료들과의 관계
이정후는 동료들과의 관계에서 친화력을 발휘하고 있다.
특히 마이크 야스트렘스키는 이정후에게 한국어를 배우고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되었다.
이는 이정후가 미국 팀 내에서의 사회적 관계를 잘 형성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는 영어 실력이 점점 향상되고 있으며, 통역의 도움으로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전하였다.
부상과 아쉬움
이정후는 2024 시즌에서 타율 0.262를 기록하며 좋은 성적을 보였다.
그러나 5월 초에 수비 도중 어깨 탈구 부상을 당해 시즌 아웃된 것이 아쉬운 부분이다.
이는 그의 시즌 성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 현지의 기대감은 여전히 크며, 이정후의 향후 활약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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