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중계 365티비 ] 토트넘 히샬리송 매각 애버튼 복귀설 375억 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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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샬리송의 에버턴 복귀 가능성
히샬리송(27세)은 토트넘에서 에버턴으로 복귀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영국 매체 '스퍼스 웹'에 따르면, 에버턴은 히샬리송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토트넘이 이적료를 책정했다고 보도하였다.
이적 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에버턴의 관심과 이적료
에버턴은 히샬리송을 재영입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적료는 약 4,000만 파운드(약 750억 원)로 예상되며, 이는 토트넘이 요구할 금액이다.
에버턴은 거래를 신속하게 성사시키기를 원하고 있으며, 만약 거래가 지연될 경우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다른 대안을 찾도록 요구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칼버트 르윈 대체자로서의 히샬리송
에버턴은 도미닉 칼버트 르윈의 대체자를 찾고 있으며, 히샬리송이 그 후보로 언급되고 있다.
히샬리송은 에버턴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 재영입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히샬리송의 토트넘에서의 성과
히샬리송은 2022-23 시즌에 에버턴을 떠나 토트넘에 합류하였다.
당시 이적료는 6,000만 파운드(약 1,125억 원)로,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선택을 받았다.
그는 에버턴에서 4시즌 동안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한 바 있다.
히샬리송의 부진과 기대감
토트넘 합류 이후, 히샬리송의 존재감은 크지 않았다.
첫 시즌에는 35경기에서 3골 4도움에 그쳤다.
프리미어리그 27경기 중 단 12경기만 선발로 출전하였다.
지난 시즌, 해리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면서 히샬리송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으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였다.
계약 종료와 재계약 고민
히샬리송의 계약은 2027년 여름에 종료된다.
계약 종료 2년 반을 앞두고, 재계약과 매각에 대한 고민이 필요해졌다.
그의 현재 영향력이 떨어진 상황에서, 토트넘은 그를 떠나보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전문가의 매각 의견
전 토트넘 선수이자 스카이스포츠 해설위원인 제이미 오하라는 히샬리송을 매각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그는 "히샬리송을 보유할수록 그의 임금에 더 많은 돈을 쓰게 된다"고 언급하였다.
토트넘의 재정적 부담
토트넘은 히샬리송의 이적이 구단 역사상 최악의 이적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더 이상 돈을 낭비할 여유가 없다고 보고 있다.
그러나 또 다른 구단이 히샬리송을 원할 경우, 토트넘은 불리한 조건을 받아들여야 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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