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중계 365티비 ] 퀸즈파크 레인저스에서 뛰고있는 양민혁 유럽진출 이후 첫 혹평 받아 전반만 뛰고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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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혁의 유럽 진출 첫 경기
양민혁(19세)는 잉글랜드 챔피언십의 미들즈브러전에서 유럽 진출 후 첫 혹평을 받았다.
그는 선발 출전했으나, 전반 45분만 소화하고 후반에 교체되었다.
이 경기는 2024~2025 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 37라운드의 원정 경기로, QPR은 미들즈브러에 1-2로 패배하였다.
경기 결과 및 팀 성적
QPR은 11승 11무 15패로 승점 44점을 기록하며 리그에서 14위에 머물렀다.
이 패배는 QPR에게 4연패를 안겼으며, 팀의 현재 상황은 좋지 않다.
양민혁의 경기 내용 분석
양민혁은 팀의 4-2-3-1 포메이션에서 오른쪽 윙어로 출전하였다.
경기 시작 11분 만에 우측에서 드리블하다 볼을 빼앗겼고, 이로 인해 미들즈브러의 선제골이 나왔다.
전반 42분에는 동료 선수에게 정확한 패스를 연결하는 등 몇 차례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턴오버가 8번 발생하여
전체적으로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패스 성공률은 87%, 드리블 성공률은 50%였으나, 지상볼 경합 승률은 20%에 그쳤다.
교체 및 경기 흐름
QPR의 감독인 마르티 시푸엔테스는 후반 시작과 함께 양민혁을 교체하였다.
후반 13분, QPR은 딕스틸에게 추가골을 허용하였고, 후반 35분에 쿡의 헤더 골로 한 점을 만회했으나
경기는 1-2 패배로 끝났다.
양민혁에 대한 평가
영국 현지 매체들은 양민혁에게 낮은 평가를 부여하였다.
풋몹은 평점 5.8, 후스코어드닷컴은 5.74를 기록하였다.
특히 웨스트 런던 스포츠는 평점 5점을 주며, "전반전에 여러 차례 볼을 뺏기며 처참한 모습을 보였다.
턴오버 중 하나가 실점으로 이어졌다"고 혹평하였다.
이전 경기와의 대조
양민혁은 유럽 진출 후 받은 첫 혹평으로, 지난 2일 셰필드 유나이티드전에서는 실점 빌미를 제공하고도
팀 내 최고 평점 8점과 "양민혁의 잠재력은 미쳤다"는 호평을 받았던 것과 대조적이다.
QPR의 현재 상황
QPR은 현재 4연패 중이며, 양민혁은 더비 카운티전 이후 4경기째 공격포인트가 없다.
이번 경기에서의 조기 교체와 혹평으로 인해 다음 경기에서의 선발 출전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미디어 반응 및 전망
이번 경기에서의 조기 교체와 혹평은 양민혁의 향후 출전 기회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미디어는 양민혁의 경기력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그의 다음 경기에서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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