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중계 365티비 ] 한국인 없는 KBO 리그 개막전 사상 두번째 10개 구단 전부 외국인투수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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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개막전 외국인 투수 선발
KBO리그의 10개 구단 모두 외국인 투수를 선발로 내세우기로 결정하였다.
이는 2025년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결정으로, 각 구단의 전략을 반영한 것이다.
로건 앨런(NC)과 제임스 네일(KIA)이 개막전에서 맞붙을 예정이다.
외국인 투수의 선발은 2017년 이후 8년 만에 이루어지는 일로, 통산 2번째의 사례이다.
2025 KBO 미디어데이 개최
KBO는 2025 신한 SOL 뱅크 KBO 미디어데이 & 팬페스트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개최하였다.
이 행사에서는 각 구단 감독들이 개막전 선발투수를 발표하는 중요한 시간이 마련되었다.
미디어데이는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각 구단의 감독들은 22일에 열릴 개막전의 선발투수를 공개하였다.
개막전 선발투수 발표
10개 구단 감독은 22일에 열릴 개막전의 선발투수를 발표하였다.
개막전은 잠실, 수원, 인천, 대구, 광주의 5개 구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잠실: 롯데 자이언츠 - LG 트윈스
수원: 한화 이글스 - KT 위즈
인천: 두산 베어스 - SSG 랜더스
대구: 키움 히어로즈 - 삼성 라이온즈
광주: NC 다이노스 - KIA 타이거즈
각 구장에서의 선발투수 매치업은 팬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수원 구장 외국인 투수 대결
수원 구장에서는 토종 선발투수가 나올 것으로 기대되었으나, 결국 외국인 투수의 맞대결로 확정되었다.
한화는 코디 폰세를, KT는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를 개막전 선발로 예고하였다.
이는 구단의 전략적 선택을 반영하며, 외국인 투수의 비중이 높아진 것을 보여준다.
한화의 경우, 류현진이 선발로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으나, 감독의 결정으로 3선발로 배치되었다.
전원 외국인 선발의 이례성
전 구단이 외국인 투수를 개막전 선발로 내세우는 것은 2017년 이후 8년 만의 일이다.
2017년에는 프로야구 출범 이후 처음으로 외국인 선발투수들로만 개막전 매치업이 이루어졌다.
이후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는 국내 투수가 최소 1명 이상 개막전 선발을 맡았다.
전원 외국인으로만 개막전 선발투수가 채워지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상황이다.
부상 소식과 선수 상태
개막 이전부터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팀이 나타났다.
SSG 간판타자 최정은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개막전 출전이 불발되었다.
구단은 최정이 17일 시범경기에서 수비훈련 중 불편 증세를 호소했다고 밝혔다.
최정의 복귀 시기는 이달 말 재검진을 통해 결정될 예정이다.
SSG 최정의 부상 상황
최정의 부상은 팀에 큰 타격을 줄 수 있으며, 그의 출전 여부가 중요한 상황이다.
구단은 최정의 상태에 대해 “복귀 시기는 이달 말 재검진을 통해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이숭용 SSG 감독은 미디어데이에서 최정의 빠른 회복을 기대하고 있다고 언급하였다.
이는 팀의 전반적인 경기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요소이다.
감독의 기대와 재검진
이숭용 감독은 최정의 재검진 결과에 따라 빠른 복귀를 기대하고 있다.
감독은 “재검진을 받아야겠지만, 생각보다 빠르게 돌아오리라고 본다”고 말했다.
이는 팀의 전력 보강과 관련된 중요한 발언으로, 팬들에게 긍정적인 신호를 줄 수 있다.
최정의 부상 회복 여부는 SSG의 시즌 성적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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