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중계 365티비 ] 토트넘 부주장 크리스티안 로메로 송흥민보다 많은 연봉 1322억 합의 안되면 내보낸단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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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로메로의 계약 상황
토트넘 홋스퍼는 부주장 크리스티안 로메로(28)의 대체자를 찾고 있다.
팬 커뮤니티 '스퍼스 웹'에 따르면, 토트넘은 로메로를 대체할 '완벽한 옵션'을 찾았다고 보도하였다.
믹 브라운은 클럽이 잉글랜드 국가대표 마크 게히(크리스탈 팰리스)로 로메로의 빈 자리를 메울 수 있다고 언급하였다.
로메로의 중요성과 계약 만료
로메로는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센터백으로, 토트넘에서 없어서는 안 될 자원이다.
그는 2021년에 임대로 토트넘에 합류하였고, 이후 완전 이적하였다.
로메로는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 아래에서 빠른 발과 공격적인 수비로 핵심 선수로 자리 잡았다.
그의 계약은 2027년 여름에 만료되며, 이번 시즌이 끝나면 2년밖에 남지 않는다.
로메로의 연봉과 불만
현재 토트넘의 최고 연봉자는 손흥민으로, 그는 주급 19만 파운드(약 3억 6000만 원)를 받고 있다.
로메로는 매주 16만 5000파운드(약 3억 1000만 원)를 수령하고 있으며, 거액의 연봉 인상에도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스퍼스 웹은 로메로가 결정을 미루고 있으며,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UCL) 축구에 관심이 많아 토트넘과의 새로운 계약을 주저하고 있다고 전하였다.
토트넘의 UCL 가능성과 우승 희망
토트넘이 다음 시즌 UCL 무대를 밟을 가능성은 크지 않다.
현재 프리미어리그에서 14위로 추락한 상황이다.
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이 유일한 희망으로, 토트넘은 우승 후보 중 하나로 꼽히고 있으나, 올 시즌의 부진을 고려할 때 정상에 오를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다.
로메로 매각 고려와 최후통첩
토트넘은 로메로 매각을 고려하고 있으며, '최후통첩'을 날릴 예정이다.
스퍼스 웹에 따르면, 로메로가 시즌이 끝나기 전에 새 계약에 서명하지 않으면 올여름 그를 현금화할 것이라고 한다.
토트넘은 이미 팀 내 최고 대우를 제시했으나, 로메로의 마음을 사로잡지 못한 상황이다.
로메로의 부상 이력과 팀에 미친 영향
로메로는 커리어 내내 잔부상에 시달렸으며, 2021년 11월에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18게임을 놓쳤다.
특히,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부임한 이후 부상 문제가 더욱 심각해졌다.
그는 햄스트링, 발목, 발가락 등 여러 부위를 다쳤으며, 지난해 12월에는 다시 한번 햄스트링 부상으로 3개월을 결장하였다.
이 기간 동안 토트넘은 로메로 없이 21경기를 치러야 했다.
대체 선수로 거론되는 마크 게히
대체자로는 마크 게히가 거론되고 있다.
브라운은 토트넘이 이적시장이 열리면 최고 수준 센터백과 계약하고 싶어 한다고 밝혔다.
그는 '가능성 있는' 선수가 아니라 견고하고 확실한 중앙 수비수가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토트넘의 이적시장 전략
토트넘은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게히 영입을 추진하였으며, 7000만 파운드(약 1322억 원)의 이적료를 제시했으나 거절당하였다.
만약 올여름 로메로가 떠난다면 다시 게히를 노릴 가능성이 크다.
토트넘은 팀을 강화하고 원하는 선수를 영입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레알 마드리드의 로메로 관심
토트넘은 레알 마드리드 같은 팀들이 로메로를 노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구단은 로메로를 지키길 선호하지만, 판매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여름에 로메로의 몸값으로 6000만 파운드(약 1141억 원) 이상을 요청할 것이라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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