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 김혜성 멀쩡히 있는데, 어린 내야수가 2루 주전 자리를 차지 24세 초짜가 LAD 주전 2루수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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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화질 NBA중계 스포츠분석 스포츠중계 365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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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의 예상 외 주전 경쟁
김혜성(26세)는 LA 다저스 소속의 선수로, 어린 내야수가 2루 주전 자리를 차지할 것이라는 뜻밖의 예상이 제기되었다.
이 예측은 ESPN을 인용한 다저스 웨이에서 발표되었으며, 김혜성의 현재 상태와는 상반된 내용이다.
주전 경쟁의 주인공으로 언급된 어린 내야수는 알렉스 프리랜드이다.
ESPN의 과감한 예측
ESPN은 "유격수 유망주가 5월에 데뷔해 2루수로 95경기에 선발 출전할 것이다"라는 예측을 내놓았다.
이 예측은 판타지 베이스볼 유저들을 위한 볼드 프리딕션으로, 실제 성적을 기반으로 한 예측이다.
다저스의 여러 선수들에 대한 예상이 포함되어 있으며, 사사키 로키와 오타니 쇼헤이의 성적도 언급되었다.
알렉스 프리랜드의 유망주 평가
알렉스 프리랜드는 2001년생 스위치 히터 내야수로, 아직 메이저리그에 데뷔하지 않은 선수이다.
그는 MLB.com의 유망주 콘텐츠인 MLB 파이프라인에서 전체 71위에 선정되었다.
20-80 스케일에서 대부분의 분야가 리그 평균으로 평가되었으며, 지난해 마이너리그에서 타율 0.260, 18홈런, 31도루를 기록하였다.
다저스의 2루수 자원 현황
현재 다저스의 2루수 자원은 토미 에드먼, 키케 에르난데스, 미겔 로하스, 크리스 테일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혜성은 트리플A로 내려갔지만, 여전히 주전 2루수로의 가능성이 존재한다.
다저스 웨이는 "이들 중 한 명을 빼야 하는데, 테일러가 가장 유력하지만 다저스는 이미 그를 오랜 시간 데리고 있었다"고 분석하였다.
김혜성의 계약과 기대
김혜성은 지난 1월 다저스와 3+2년 2200만 달러(약 320억 원)의 조건으로 계약하였다.
그의 영입 이후, 지난해 주전 2루수였던 개빈 럭스가 신시내티 레즈로 트레이드되었으며, 이는 김혜성의 주전 자리를 위한 움직임으로 해석되었다.
김혜성은 미국 무대에서의 도전에 대한 기대가 크다.
김혜성의 수비력과 타격 문제
김혜성은 수비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다저스 감독 데이브 로버츠는 그를 "경기를 승리로 이끌 수 있는 선수"라고 언급하였다.
그는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2루수와 3루수, 중견수 훈련을 받을 예정이다.
그러나 타격에서의 성적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으며, 시범경기에서 타율 0.207을 기록하였다.
마이너리그로의 강등과 전망
로버츠 감독은 김혜성의 타격 조정에 대해 "한국과 이곳은 다르다. 그는 스윙에 변화를 주고 있다."고 언급하였다.
김혜성은 결국 마이너리그로 내려가게 되었으며, 이는 그의 입지에 위협이 될 수 있다.
타격에서 유의미한 결과를 낸다면 빅리그에서 자리를 잡을 수 있다는 예측이 존재한다.
김혜성의 입지 위협
김혜성의 입지는 프리랜드와의 경쟁으로 인해 더욱 위협받고 있다.
아예 데뷔도 못한 선수가 2루수 자리를 차지할 것이라는 예측은 김혜성에게 부정적인 신호로 작용할 수 있다.
이러한 상황은 김혜성이 주전 자리를 확보하기 위한 경쟁에서 불리한 위치에 놓이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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