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이정후 허리 통증 우려 했지만 실전 복귀 장타 날리며 건재함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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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의 복귀 소식
이정후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소속의 선수로, 27세이다.
최근 허리 통증으로 인해 부상 우려가 있었으나, 실전에 복귀하여 장타를 날리며 건강 상태를 알렸다.
이정후의 복귀는 14일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시범경기 이후 10일 만에 이루어졌다.
연습경기 성과
이정후는 2025년 3월 24일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 서터 헬스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팀과의 연습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하였다.
경기에서의 성적은 2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 1득점으로, 상당히 좋은 활약을 보였다.
첫 타석의 2루타
이정후는 복귀 첫 타석에서 1회초 1사 1루 상황에서 오른손 투수 키튼 윈을 상대로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기록하였다.
이 2루타는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이는 적시타로, 이후 상대의 실책으로 홈을 밟았다.
부상 회복 과정
이정후는 올해 시범경기에서 타율 0.300(30타수 9안타), 2홈런, OPS(출루율+장타율) 0.967의 성적을 기록하였다.
그러나 허리 통증으로 인해 휴식을 취해야 했으며, MRI 검사를 통해 큰 문제가 없다는 판정을 받았다.
부상에 대한 인터뷰
이정후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부상이라는 단어를 쓸 정도의 몸 상태는 아니었다”고 언급하였다.
그는 “경미한 통증이라 그동안 걱정하지 않았다. 경기도 충분히 뛸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개막전 출전 계획
이정후는 3월 25일과 26일에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마지막 시범경기를 소화할 예정이다.
이후 3월 28일에는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리는 신시내티 레즈와의 정규리그 원정 경기 개막전에 출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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