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 비판때문에 팀 떠날수도 있다는 우려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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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의 이적 우려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날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었다.
영국의 '트리뷰나'에 따르면, 전 맨유 공격수 루이 사하는 브루노가 자신의 성과에 대한 과도한 비판으로 인해 클럽을 떠나는 것을 고려할까봐 걱정하고 있다고 보도하였다.
이러한 비판은 브루노의 뛰어난 성과에도 불구하고 발생하고 있다.
브루노의 뛰어난 성과
올 시즌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활약이 대단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까지 공식전에서 44경기에 출전하여 16골과 15도움을 기록하였다.
최근에는 대기록을 달성하여 주목받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기록 달성
영국의 '골닷컴'은 '옵타'를 인용하여 브루노가 레스터를 3-0으로 꺾는 데 기여했다고 전하였다.
브루노는 프리미어리그에서 50도움을 기록한 6번째 맨유 선수가 되었다.
이 기록은 라이언 긱스(162도움), 웨인 루니(93도움), 데이비드 베컴(80도움), 폴 스콜스(55도움), 에릭 칸토나(51도움)와 같은 전설적인 선수들과 함께하는 성과이다.
비판에 대한 반응
브루노의 뛰어난 활약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비판의 목소리가 존재한다.
과거 맨유에서 활약한 로이 킨은 브루노를 '모두까기 인형'으로 언급하며 비판하였다.
킨은 한 팟캐스트에서 "브루노가 우릴 구한다? 리그 15위인데 위를 구한다고?"라고 언급하며, 브루노의 재능만으로는 부족하다고 주장하였다.
로이 킨의 비판
킨은 브루노가 리더십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브루노는 재능이 있는 선수지만 재능만으로 부족하다."
"브루노는 파이터가 아니다. 누군가 보고 '저 사람이 하는 게 마음에 든다'라고 생각해야 한다."
현재 맨유는 10승 7무 12패로 리그 13위에 머물고 있으며, 킨은 브루노에게 책임론을 제기하였다.
사하의 우려와 변호
또 다른 맨유 출신인 사하는 브루노에 대한 과한 비판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였다.
사하는 '트리뷰나'를 통해 "브루노가 (이적) 유혹을 받을 수 있다."고 언급하였다.
그는 브루노가 수년에 걸쳐 자신이 일정한 기준에 따라 플레이한다는 것을 증명했기 때문에 이적 유혹을 받을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브루노에 대한 팬의 시선
사하는 "브루노는 정말 잘 플레이하고 있지만 여전히 가혹하게 공격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나는 항상 브루노를 변호한다."고 말하며, 브루노에 대한 비판이 불공평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브루노의 리더십에 대한 논의
사하는 킨의 비판에 대해 존중의 뜻을 내비쳤다.
그는 "팬이라면 가혹하게 비판하는 것이 쉽지 않다."고 언급하며, 여전히 브루노에 대한 비판이 가혹하다고 주장하였다.
브루노는 존경을 받을 만한 선수이며, 인간으로서 실수를 할 때도 있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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