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 하흐 마찰로 할명 사태 일으켰던 제이든 산초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닌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돌아가고 싶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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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든 산초의 현재 상황
제이든 산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닌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돌아가고 싶어 한다는 소식이다.
산초는 2000년생으로, 잉글랜드 국적의 윙어이다.
그는 양측면에서 모두 뛸 수 있는 멀티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산초는 스피드와 기술을 겸비하고 있으며, 빠른 발과 드리블을 시도하는 플레이가 특징이다.
산초의 축구 경력 초기
산초는 맨체스터 시티 유스팀에서 성장하였다.
17세까지는 맨시티 아카데미에 속해 있었으나, 2017-18 시즌을 앞두고 도르트문트로 이적하였다.
도르트문트에서는 연령별 팀과 2군에서 뛰다가 1군 무대를 밟았다.
도르트문트에서의 성공
산초의 프로 첫 시즌 기록은 리그 12경기 1골 4도움이었다.
다음 시즌에는 리그 34경기 12골 14도움을 기록하며 주전으로 도약하였다.
UEFA 챔피언스리그와 컵 대회를 포함한 공식전 기록은 43경기 13골 16도움이었다.
그의 나이는 당시 18세였으며, 이후 두 시즌 동안 비슷한 활약을 펼치며 유럽 최고의 재능 중 한 명으로 떠올랐다.
맨유 이적과 성과
맨유는 산초를 전격 영입하였다.
2021-22 시즌에 맨유로 팀을 옮기며 자국 잉글랜드 무대에서 뛰게 되었다.
그러나 도르트문트 시절만큼의 임팩트를 보여주지 못하였다.
맨유 이적 첫 시즌 공식전에서 38경기 5골 3도움을 기록하였으나, 8,500만 유로의 이적료에는 미치지 못하는 성과였다.
산초의 갈등과 임대
맨유 3시즌 차에 문제가 발생하였다.
산초는 당시 감독인 에릭 텐 하흐와 마찰을 일으켜 '항명 사태'가 발생하였다.
결국 감독과의 불화로 인해 임대를 통해 팀을 옮기게 되었다.
2023-24 시즌 후반기에는 친정팀인 도르트문트로 향하였다.
첼시 임대와 현재 성적
산초는 현재 첼시 소속으로 공식전 28경기에서 2골 5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올 시즌 리그 내 라이벌 팀인 첼시에서 임대 신분으로 뛰고 있다.
계약 형태는 1년 임대 후 완전 이적하는 조건이다.
도르트문트 복귀 희망
시즌이 끝나가는 가운데 산초의 다음 시즌 행선지가 거론되고 있다.
그러나 맨유와 첼시 모두 아닌 상황이다.
산초는 자신이 가장 좋았던 곳인 도르트문트로 돌아가길 원하고 있다.
첼시의 완전 영입 조항
첼시가 완전 영입 조항을 철회하면 도르트문트 이적도 가능한 상황이다.
첼시의 산초 임대 계약에는 2,500만 파운드의 완전 영입 의무 조항이 포함되어 있다.
그러나 첼시는 맨유에 500만 파운드의 보상금을 지급하면 해당 조항을 철회할 수 있는 옵션을 갖고 있다.
이 경우 도르트문트가 개입하여 산초를 다시 영입할 기회가 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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