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리오넬 메시와 비교될 만큼 FC 바르셀로나의 미래로 불렸던 크리스티안 세바요스. 현재는 소속팀 없이 '무적 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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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안 세바요스의 유망주 시절
크리스티안 세바요스는 한때 리오넬 메시와 비교될 만큼 FC 바르셀로나의 미래로 불렸던 선수이다.
현재는 소속팀 없이 무적 신세를 지니고 있다.
영국의 '스포츠 바이블'은 세바요스가 불운한 커리어 경로를 밟고 있다고 보도하였다.
세바요스는 1992년생으로, 스페인 국적의 미드필더이다.
세바요스의 바르셀로나 입단
세바요스는 라싱 산탄데르 유스에서 축구를 시작하였다.
그는 2004년 11세의 나이로 바르셀로나의 '라 마시아'에 입단하였다.
당시 그는 발롱도르 수상자인 호나우지뉴와 함께 유튜브 채널에 등장하여 주목을 받았다.
세바요스는 공을 활용한 여러 기술을 선보이며 많은 기대를 받았다.
부상과 커리어의 전환점
세바요스는 세르지 로베르토, 헤라르드 데울로페우 등 유망한 선수들과 함께 생활하였다.
그는 메시만큼 큰 잠재력을 지닌 선수로 평가받았으나, 어린 시절부터 부상이 그의 발목을 잡았다.
계속되는 부상 재발로 인해 바르셀로나는 세바요스와의 결별을 선택하였다.
그의 잠재력에도 불구하고, 부상이 커리어에 큰 영향을 미쳤다.
토트넘 홋스퍼에서의 경험
세바요스는 토트넘 홋스퍼에 합류하게 되었다.
당시 해리 레드냅 감독이 그의 능력을 알아보았고, 그는 토트넘 리저브 팀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다.
그는 13경기에서 10골을 기록하며 주목받았으나, 1군 기회는 쉽게 보장되지 않았다.
이후 그는 포르투갈 아루카로 임대를 떠났고, 이 시점부터 그의 커리어는 무너지기 시작하였다.
아시아 무대로의 이적
세바요스는 아시아 무대에서 새로운 도전을 선택하였다.
그는 카타르의 알 와크라, 카타르 SC를 거쳐 아제르바이잔의 사바흐 FK로 향하였다.
2021-22시즌과 2022-23시즌 동안 공식전 31경기에서 6골을 기록하였다.
그러나 사바흐는 세바요스와의 계약 연장을 포기하였고, 그는 다시 소속팀 없이 무적 신세가 되었다.
세바요스의 현재 상황
현재 세바요스는 소속팀 없이 무적 신세를 지니고 있다.
'스포츠 바이블'은 그의 상황을 돌아보며, 2016년 인터뷰 내용을 전하였다.
그는 "18세 시절 나는 토트넘과 4년 계약을 맺었다. 레드냅 감독이 나의 재능을 알아봤다."라고 언급하였다.
세바요스는 바르셀로나와 토트넘에서 성공하지 못한 이유를 "올바른 선택을 하지 못한 탓"으로 돌렸다.
세바요스의 과거 회상
세바요스는 자신의 커리어에 대해 회상하며, 운도 필요하다고 언급하였다.
그는 "앞으로도 행운이 찾아왔으면 좋겠다"고 바랐으나, 그의 바람처럼 행운은 찾아오지 않았다.
그의 커리어는 여러 번의 부상과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다.
현재까지도 그는 소속팀 없이 지내고 있으며, 축구계에서의 미래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세바요스의 미래에 대한 희망
세바요스는 자신의 커리어에 대한 희망을 잃지 않고 있다.
그는 과거의 경험을 통해 교훈을 얻었으며, 앞으로의 행운을 기대하고 있다.
그의 이야기는 많은 유망주들에게 경각심을 주는 사례가 될 수 있다.
세바요스의 커리어는 부상과 선택의 중요성을 잘 보여주는 사례로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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