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시즌 개막 전부터 오타니 쇼헤이의 MVP 대항마로 꼽혔던 엘리 데 라 크루즈 한 경기에서만 대거 7타점을 쓸어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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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와 데 라 크루즈의 경쟁
오타니 쇼헤이는 LA 다저스 소속으로, MVP 대항마로 엘리 데 라 크루즈가 주목받고 있다.
데 라 크루즈는 2025년 MLB 정규시즌 개막 전부터 오타니의 유일한 라이벌로 평가받았다.
한 경기에서 7타점을 기록하며 뛰어난 성과를 보였다.
데 라 크루즈의 경기 성과
데 라 크루즈는 신시내티의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홈경기에 출전하였다.
경기에서 5타수 4안타, 2홈런, 7타점, 4득점, 1도루를 기록하며 괴물 같은 타격감을 과시하였다.
첫 타석에서 안타를 기록하며 경기를 시작하였다.
경기 중 주요 플레이
1회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 쿠마 로커의 3구째 패스트볼을 받아쳐 안타를 기록하였다.
다음 타자 개빈 럭스의 타석에서 도루를 시도하였고, 2루 송구가 빠진 틈을 타 3루까지 진출하였다.
2회말에는 중앙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기록하며 이번 시즌 첫 홈런을 신고하였다.
데 라 크루즈의 시즌 성적
이날 경기로 데 라 크루즈의 정규시즌 성적은 타율 0.438, 2홈런, 8타점, 6득점, 1도루, OPS 1.346로 집계되었다.
이러한 성적은 그의 뛰어난 타격 능력을 보여주는 지표가 된다.
지난 시즌 성과와 비교
데 라 크루즈의 시즌 초반 대활약은 반짝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2023년에 처음으로 빅리그 무대를 밟았으며, 지난해 160경기에서 타율 0.259, 25홈런, 76타점, 67도루, OPS 0.809를 기록하였다.
그는 내셔널리그(NL) 도루 1위를 차지하였고, NL MVP 투표에서도 8위에 올랐다.
스프링캠프에서의 활약
이번 스프링캠프에서도 타격감을 유지하며 시범경기 18경기에 출전하였다.
타율 0.409, 4홈런, 12타점, 6도루, OPS 1.291의 성적을 기록하였다.
일본 매체는 그의 활약을 두고 "오타니를 넘는 23세 MVP 재능"이라고 언급하였다.
신무기 '토피도 배트'의 등장
데 라 크루즈가 사용한 '토피도(Torpedo) 배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었다.
이 배트는 기존 배트와 달리 공이 맞는 부분이 뚱뚱하게 튀어나온 형태로, 어뢰와 비슷하다는 이유로 이름이 붙여졌다.
최근 MLB에서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으며, 여러 강타자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다.
감독의 평가와 선수의 반응
데 라 크루즈는 새로운 배트에 대해 "난 단지 느낌이 좋은지 알고 싶었는데, 확실히 그렇더라"라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반면, 신시내티 감독 테리 프랑코나는 "방망이보단 선수가 더 중요하다"라며 데 라 크루즈의 활약을 높게 평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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