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초대형 장기 계약으로 2년차 특급 유망주 잭슨 메릴 붙잡아
컨텐츠 정보
- 100 조회
-
목록
본문
샌디에이고의 장기 계약 발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잭슨 메릴과의 초대형 장기 계약을 발표하였다.
메릴은 2년차 특급 유망주로, 구단은 그를 2026년부터 2034년까지 9년간 계약하기로 합의하였다.
계약 금액은 1억3500만 달러(약 1974억원)로, 이는 메릴의 잠재력을 반영한 결정이다.
이 계약은 MLB.com의 보도를 통해 확인되었으며, 마크 파인샌드와 AJ 카사벨이 소식통을 통해 전하였다.
계약 세부 사항
계약은 2026년부터 시작되며, 2034년까지 유효하다.
샌디에이고 구단은 이 계약에 옵션을 추가하여 최대 2억 400만 달러(약 2983억원)까지 연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메릴은 2021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27순위로 샌디에이고에 지명되었다.
계약의 세부 사항은 구단의 재정적 안정성과 메릴의 성장 가능성을 고려한 결과이다.
메릴의 경력과 성과
메릴은 샌디에이고에 입단할 때부터 특급 유망주로 평가받았다.
그는 지난 시즌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하였으며, 156경기에 출장하였다.
그의 성적은 다음과 같다:
타율: .292
홈런: 24개
타점: 90개
도루: 16개
출루율: .326
장타율: .500
OPS: .826
메릴은 올스타에 선정되었으며, 내셔널리그 신인상 투표에서 2위, MVP 투표에서 9위에 올랐다.
샌디에이고의 재정 상황
샌디에이고가 2000억원의 초대형 장기 계약을 체결한 것은 의외의 결정이다.
구단은 지난해 중계 방송사의 파산으로 인해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전 구단주 피터 세이들러의 아내인 실 세이들러는 구단 경영권과 관련하여 소송을 제기하였다.
이러한 재정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구단은 메릴과의 계약을 통해 미래에 대한 투자를 감행하였다.
선수 이적 및 계약 현황
샌디에이고는 오프 시즌 FA 시장에서 투자에 소극적이었다.
구단은 김하성, 주릭슨 프로파, 태너 스캇과 같은 선수들을 붙잡지 못하였다.
포수 카일 히가시오카와 좌완 투수 마틴 페레즈도 다른 팀으로 이적하였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샌디에이고는 핵심 유망주를 붙잡기 위해 큰 베팅을 하였다.
장기 계약 선수 현황
샌디에이고는 이미 매니 마차도,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잰더 보가츠, 다르빗슈 유, 조 머그그로브, 제이크 크로넨워스 등과 장기 계약을 체결한 상태이다.
이러한 선수들은 구단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메릴과의 계약은 이들의 성장과 팀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결정이다.
구단은 장기 계약 선수들이 넘치는 상황에서 또다시 큰 투자를 단행한 것이다.
메릴의 올 시즌 성적
메릴은 올 시즌에 6경기에 출장하여 다음과 같은 성적을 기록하였다:
타율: .400 (20타수 8안타)
홈런: 1개
타점: 6개
출루율: .435
장타율: .600
OPS: 1.035
이러한 성적은 메릴이 팀의 중요한 선수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의 성장은 샌디에이고의 미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고화질 스포츠중계 365티비
#무료 스포츠중계 #고화질 스포츠중계 #메이저리그중계 #mlb중계 #스포츠중계 #365tv #365티비 #스포츠무료중계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