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의 충격 고백 “우린 두바이 전지훈련 이후 정상적인 훈련 못하고 있다” 잔디가 정상적인 훈련을 할 수 없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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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의 경기 후 인터뷰
울산의 경기 결과: 울산은 2025시즌 K리그1 7라운드에서 FC 서울과의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하였다.
최근 성적: 울산은 4경기째 승리가 없다. 3월 9일 제주 SK전에서 2-0으로 승리한 이후, 4경기에서 2무 2패를 기록하였다.
이청용의 소감: 이청용은 서울전에서 전반전 45분만 소화한 것에 대해, 서울이 강하게 나올 것이라고 예상하고 준비했으며, 전반전은 준비한 대로 잘 풀어갔다고 언급하였다.
기회 부족에 대한 아쉬움: 이청용은 기회를 더 만들지 못한 것에 대해 조금 아쉽다고 표현하였다.
경기 내용과 선수의 소감
경기 후 감독의 메시지: 김판곤 감독은 선수들에게 특별한 이야기는 없었고, “수고했다”는 메시지를 전하였다.
전반전 출전 이유: 이청용은 감독이 자신을 전반전만 뛰게 한 이유에 대해 “전술적 판단”이라고 짧게 답했다고 전하였다.
선수의 역할: 이청용은 감독의 결정을 따라야 하는 선수로서, 팀의 승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팀 승리에 대한 바람: 전반전을 마친 후에도 팀이 이기길 바라고 있었다고 밝혔다.
감독의 전술적 판단
전반전 출전 계획: 이청용은 본래 전반전 45분만 뛰기로 되어 있지 않았다고 언급하였다.
설명 부족: 감독으로부터 특별한 설명은 없었으며, 선수들은 감독을 믿고 따른다고 강조하였다.
팀의 목표: 이청용은 팀 승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재차 강조하였다.
선수의 소망: 자신이 많이 뛰는 것보다 팀의 승리가 더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팬들의 반응과 선수의 책임감
팬들의 반응: 울산의 최근 성적이 좋지 않자 팬들의 메시지가 있었고, 약간의 야유도 있었다고 전하였다.
시즌의 길이: 이청용은 시즌이 긴 마라톤과 같다고 비유하며, 최근 결과가 좋지 않더라도 흔들리지 않겠다고 밝혔다.
선수들의 책임감: 선수들은 책임감을 가지고 있지만, 불필요한 부담감은 없애려고 한다고 언급하였다.
팬에 대한 감사: 팬들이 경기장을 찾아주는 것은 소중한 존재이며, 승리의 기쁨을 안겨드리지 못해 죄송하다고 말했다.
훈련 환경의 어려움
훈련 환경 문제: 이청용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전지훈련 이후 정상적인 훈련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고백하였다.
훈련장 상태: 훈련장 상태, 특히 잔디가 정상적인 훈련을 할 수 없을 정도라고 설명하였다.
환경에 대한 아쉬움: 이러한 환경에서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환경적인 부분이 너무 아쉽다고 덧붙였다.
팀의 노력: 감독과 코칭스태프, 선수 모두 현재 상황에서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시즌 개막과 팀 변화
시즌 개막 시기: 올 시즌 개막이 어느 해보다 빨랐다고 언급하였다.
팀의 변화: 지난 시즌을 마치고 팀에 아주 큰 변화가 있었으며, 이에 따라 시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하였다.
선수의 역할: 이청용은 특별히 하는 것은 없고, 코칭스태프의 의견에 피드백을 주는 정도라고 밝혔다.
팀의 발전 가능성: 현재 최상은 아니지만 최악도 아니라고 본다고 하며, 시간이 지날수록 팀이 단단해질 것이라고 예측하였다.
외부 압력과 선수의 심리
김판곤 감독의 언급: 김판곤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외부 압력’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였다.
팬들의 기대: 팬들이 매 경기 승리를 바라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며, 선수들은 그런 압력을 느끼지 않는다고 강조하였다.
선수들의 심리: 경기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외부 압력을 전혀 느끼지 못했다고 밝혔다.
K리그1 3연패: 선수들이 압력을 받았다면 K리그1 3연패는 없었을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구자철의 방문과 선수의 감정
구자철의 경기장 방문: 구자철이 경기장을 찾아 이청용과 기성용을 응원하기 위해 왔다고 전하였다.
은퇴식 아쉬움: 구자철이 지난주 제주 SK 홈 경기에서 은퇴식을 치렀으나, 이청용은 참석하지 못해 아쉬웠다고 밝혔다.
만남의 기쁨: 짧은 시간이지만 구자철과 얼굴을 보게 되어 좋았다고 표현하였다.
선수 간의 유대감: 이러한 만남은 선수들 간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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