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보다 빠른 득점 페이스 브레넌 존슨 뷔 이후 처음으로 프리미어리그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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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넌 존슨의 두 자릿수 득점
브레넌 존슨(24세, 토트넘 홋스퍼)은 프리미어리그에서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한 첫 번째 선수이다.
이번 시즌 존슨의 득점 페이스는 손흥민(33세)보다도 빠르다.
이는 존슨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두 자릿수 득점을 달성한 것임을 의미한다.
토트넘의 최근 경기 결과
토트넘은 2024-2025시즌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에서 사우스햄튼을 3-1로 이겼다.
이 경기는 2025년 4월 6일에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이번 승리로 토트넘은 리그에서 5경기 만에 승리를 거두었으며, 승점 37(11승 4무 16패)을 기록하여 리그 14위로 올라섰다.
사우스햄튼의 강등 확정
사우스햄튼은 이번 시즌 강등이 확정되었다.
현재 사우스햄튼의 승점은 10(2승 4무 25패)로, 남은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다음 시즌 챔피언십(2부리그)으로 강등된다.
이는 사우스햄튼이 승격과 동시에 다시 강등되는 수모를 겪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토트넘의 경기 운영과 전략
토트넘은 이날 4-3-3 포메이션을 사용하였다.
공격진: 손흥민, 도미닉 솔란케, 존슨
중원: 제임스 매디슨, 로드리고 벤탄쿠르, 루카스 베리발
수비: 제드 스펜스, 벤 데이비스, 크리스티안 로메로, 페드로 포로
골키퍼: 굴리엘모 비카리오
경기 초반부터 토트넘이 주도권을 잡았다는 점이 강조된다.
손흥민의 개인 기록
손흥민은 토트넘 통산 450경기 출장을 달성하였다.
이로 인해 그는 구단 역사상 최다 출전 7위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손흥민의 출전 기록은 그의 경기 경험과 팀 내 중요성을 나타낸다.
경기 중 주요 장면 요약
경기 초반 전반 9분에 로메로의 강력한 헤더가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전반 13분에 손흥민이 스펜스에게 공을 내주어 존슨이 첫 골을 기록하였다.
전반 42분에는 존슨이 두 번째 골을 터뜨리며 멀티골을 기록하였다.
후반에는 토트넘이 여유 있는 운영을 하였고, 후반 추가시간에 존슨이 페널티킥을 얻어내어 팀의 승리를 확정지었다.
존슨의 멀티골과 평점
이날 경기의 주인공은 존슨으로, 그는 두 골을 기록하며 리그 10골 고지를 밟았다.
축구 통계 매체 ‘스쿼카’는 존슨이 올 시즌 토트넘 선수 중 처음으로 리그 10골을 넣은 선수라고 전하였다.
현지 언론은 존슨에게 팀 내 최고 평점인 9점을 부여하였다.
현지 언론의 반응
토트넘 팬 커뮤니티 ‘스퍼스 웹’은 존슨의 활약을 높이 평가하였다.
‘풋볼 런던’ 또한 존슨의 활약을 인정하며, 그가 선발로 나선 이유를 입증했다고 보도하였다.
존슨은 해트트릭을 원했지만, 후반전에는 경기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데 집중하였다는 점이 강조된다.
손흥민의 이적 가능성
손흥민은 뮌헨행이 없다고 밝혔으며, 토트넘에 강제 잔류할 가능성이 높다.
손흥민의 우승 욕심과 케인과의 반대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이는 손흥민이 팀에 남아 구단 역사에 기여하고자 하는 의지를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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