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입스위치 타운의 '30G 12골 스트라이커' 리암 델랍을 노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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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의 델랍 영입 추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입스위치 타운의 리암 델랍을 영입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맨유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델랍을 최우선 공격수 타깃으로 설정하였다.
맨유는 빅터 오시멘, 위고 에키티케, 빅토르 요케레스보다 델랍을 더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보도되었다.
델랍의 성장 배경
리암 델랍은 2003년생으로, 잉글랜드 국적의 스트라이커이다.
그는 맨체스터 시티 유스 출신으로, 구단의 연령별 시스템을 통해 성장하였다.
2020-21 시즌에 1군에 합류하여 프로 데뷔전을 치렀으나, 가브리엘 제수스와 세르히오 아구에로와 같은 쟁쟁한 경쟁자들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다.
델랍은 자신의 성장을 위해 스토크 시티, 프레스턴 노스 엔드, 헐시티로 임대되었다.
입스위치에서의 활약
델랍은 올 시즌을 앞두고 프리미어리그(PL)로 승격한 입스위치 타운으로 이적하였다.
이적은 신의 한 수로 평가되며, 입단과 동시에 주전 자리를 차지하였다.
현재까지 리그 30경기에서 12골과 2도움을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였다.
팀은 강등권인 리그 18위에 머물고 있지만, 델랍의 활약은 눈부신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델랍의 성과와 평가
델랍의 활약은 잉글랜드 전설인 앨런 시어러의 주목을 받았다.
시어러는 델랍에 대해 "빅클럽들이 델랍의 활약을 주목해야 한다"고 언급하며, 그의 특별한 능력을 강조하였다.
그는 델랍이 맨유, 첼시와 같은 클럽에서도 경쟁력을 보일 수 있다고 평가하였다.
델랍은 강등권인 입스위치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쉽지 않지만,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맨유 공격진의 문제점
현재 맨유의 공격진은 아쉬움을 넘어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
조슈아 지르크지는 올 시즌 공식전에서 6골에 그치고 있으며, 라스무스 호일룬은 8골에 불과하다.
맨유는 이 두 선수 영입에 2,000억 원을 투자하였으나, 사실상 투자에 실패한 것으로 평가된다.
여름 이적시장 전략
맨유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스트라이커를 영입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빅토르 요케레스가 대표적인 후보로 거론되었으나, 그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무대를 갈망하고 있어 맨유를 원하지 않는 상황이다.
요케레스는 아스널로의 이적이 더 유력한 상황이다.
델랍의 매력과 가능성
맨유는 델랍을 영입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델랍은 신장이 크고, 발밑도 준수한 선수로, 연계성 플레이와 박스 안에서의 골 결정력이 뛰어나다.
그는 맨유 공격 자원들의 문제점을 완벽히 보완해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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