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만장일치 MVP' 상상했던 엔딩인데, 여제는 패자를 떠올렸다 '끝까지 남달랐던 품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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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이 은퇴 경기에서 34득점 맹활약으로 흥국생명을 우승으로 이끌며 화려한 마지막을 장식했다.
챔피언결정전 MVP를 만장일치로 수상한 그는 한국 배구 역사에 길이 남을 엔딩을 완성했다.
정관장 선수들의 선전을 떠올리며 "누군가 이기면 누군가는 패하는 게 스포츠"라며
패자에 대한 따뜻한 배려도 잊지 않았다.
힘든 순간들을 딛고 이뤄낸 우승이었기에 감회는 더 깊었고,
이제는 재단 활동과 휴식을 통해 새로운 길을 모색할 예정이다.
팬들에게 "배구 인생에 큰 힘이 돼줬다"며 감사 인사를 전한 그는 은퇴 후에도 계속 응원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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