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 수비가 인터 밀란의 창에 뚫려 독일 현지 김민재가 에릭 다이어보다 부진했다는 충격적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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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의 패배
경기 결과: 바이에른 뮌헨은 인터 밀란에 1-2로 패배하였다.
경기 장소: 경기는 독일 뮌헨의 푸스발 아레나에서 진행되었다.
김민재의 평가: 독일 현지에서는 김민재가 에릭 다이어보다 부진하다는 평가가 나왔다.
준결승 진출 가능성: 이 패배로 인해 바이에른은 준결승 진출에 빨간불이 켜졌다.
경기 진행 및 주요 장면
경기 날짜: 경기는 2024-2025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으로, 9일에 열렸다.
초반 공격: 바이에른은 경기 초반부터 상대 골문을 두드리며 공격을 시도하였다.
측면 활용: 빠른 템포로 측면을 활용하여 인테르 수비를 흔들었다.
주요 기회: 전반 13분, 마이클 올리세의 크로스를 해리 케인이 슈팅했으나 골키퍼에게 막혔다.
바이에른의 공격 시도
선제골 기회: 바이에른은 여러 차례 선제골 기회를 만들었으나 골대를 맞추는 등 아쉬움을 남겼다.
전반 25분: 올리세가 케인에게 완벽한 찬스를 만들어주었으나 케인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빠져나갔다.
상대의 반격: 인테르가 바이에른의 공격을 넘기고 압박으로 선제골을 만들었다.
인테르의 선제골
실점 장면: 전반 38분, 인테르의 카를루스 아우구스투가 올린 공을 마르쿠스 튀람이 흘려주었고, 라우타로 마르티네스가 마무리하였다.
전반 종료: 인테르가 1-0으로 앞선 채 전반이 종료되었다.
후반전의 변화와 동점골
전술 변화: 후반 19분, 바이에른 감독 뱅상 콤파니가 김민재, 게헤이루, 리로이 사네를 교체하고 사샤 보이, 세르주 그나브리, 토마스 뮐러를 투입하였다.
동점골: 후반 40분, 요주아 키미히의 크로스를 콘라트 라이머가 떨궈주었고, 뮐러가 동점골을 터트렸다.
경기 종료 및 최종 결과
결과 요약: 바이에른은 후반 43분에 다시 실점을 하여 1-2로 패배하였다.
실점 장면: 아우구스투의 크로스를 다비데 프라테시가 마무리하며 인테르가 리드를 잡았다.
김민재와 다이어의 평가
다이어의 문제점: 경기 내내 다이어의 느린 속도가 문제가 되었으며, 여러 차례 실점 장면에서 아쉬운 수비를 보였다.
김민재의 역할: 김민재는 다이어의 느린 발을 보완하려 했으나, 결국 실점으로 이어졌다.
언론의 비판과 평점
스포르트의 평가: 김민재는 4.5점, 다이어는 3.5점을 받았다.
김민재의 비판: "김민재는 경기 시작과 동시에 찰하놀루의 강력한 슈팅을 두 번이나 막았다. 그러나 깊은 스루패스를 커버하는 데 실패하였다."
다이어의 평가: "다이어는 여전히 바이에른의 최고 수비수였으나, 새로 꾸려진 수비 라인이 자연스럽지 않다는 사실이 명백해졌다."
다이어의 수비 문제
실점 장면 분석: 다이어는 첫 번째와 두 번째 실점 장면에서 모두 문제를 겪었다.
RAN의 평가: "다이어는 상대가 빠르게 플레이할 때 항상 문제를 겪는다."
결론 및 향후 전망
스폭스의 비판: 김민재와 다이어 모두 4점을 받으며 비판을 받았다.
김민재의 상황: "김민재는 다양한 부상으로 고생했지만, 대체자가 없어서 다시 뛰어야 했다."
다이어의 문제: "자신감이 없었던 탓에 프라테시를 충분히 막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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