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년’ 만에 UCL 진출 무산 위기···마인츠, 호펜하임 원정 0-2 패→4G 무승+5위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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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츠가 호펜하임 원정에서 0-2로 패하며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빨간불이 켜졌다.
이재성은 풀타임 활약했지만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했고, 홍현석은 후반 38분 교체 투입됐다.
전반 초반과 중반에 크라마리치에게 두 골을 내주며 경기 흐름을 내줬다.
후반에도 공격에서 세밀함이 부족했고, 호펜하임의 단단한 수비를 뚫지 못했다.
이 패배로 마인츠는 승점 46으로 5위로 밀려나며 무승 부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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