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한 KIA 신입 외인투수 "KBO리그, 생각보다 까다롭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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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의 신입 외국인 투수 아담 올러(31)가 13일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7이닝 2피안타 1볼넷 4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2승째를 거뒀다.
올러는 "KBO 리그는 예상보다 까다로운 리그"라며
타자들이 파울을 치며 버티는 것에 대해 배워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KIA는 외국인 타자 패트릭 위즈덤의 2홈런과 올러의 활약을 앞세워 11-5로 승리했다.
이범호 감독은 올러의 뛰어난 투구 수 관리와 마운드 안정감을 칭찬하며,
팀이 힘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올러는 KBO 리그에서 즐겁고 재밌는 경험을 쌓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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