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FIBA 랭킹 68위)

오스트리아는 폴란드전에서 78-90으로 패했다. 

실벤 랜즈버그와 에롤 에르섹이 공격을 이끌었지만, 

후반 외곽 수비와 전환 수비가 흔들리며 점수 차가

 벌어졌다. 리바운드에서 33-50으로 크게 밀렸고, 

13개의 턴오버가 추격의 흐름을 끊었다.

라트비아 (FIBA 랭킹 11위)

라트비아는 네덜란드에 78-96으로 패하며 기대에 

미치지 못한 출발을 보였다. 메예리스와 킬프스가

 분전했지만, 1쿼터 슛 난조와 수비 집중력 저하가 

패배의 원인으로 나타났다. 최근 국제대회에서 

상승세였던 팀이지만 이번 예선 첫 경기에서는

 수비 문제가 뚜렷하게 드러났다.

종합 분석

두 팀 모두 첫 경기에서 패배했지만 전력 차는

 명확하게 라트비아가 우위다. 오스트리아는 느린 

템포와 안정적인 공격 전개를 선호해 득점 페이스가

 높지 않다. 라트비아 역시 수비 재정비가 필요한 

상황이라 경기 흐름이 빠르게 치고받는 흐름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다. 전력 차는 라트비아가 

앞서지만 전체 득점은 제한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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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트비아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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