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이정후 중견수 3번 타자 / 김혜성 2루수 9번 타자로 선발 출전 / 누굴 볼까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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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이정후는 17일 오전 11시15분에 열리는 오클랜드와의 홈 경기에 중견수 3번 타자로 선발 출격한다. 16일 경기가 없던 이정후는 15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 3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1홈런)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86이다.
한편 LA 다저스의 김혜성도 17일 오전 11시10분에 LA 에인절스를 상대로 LA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홈경기를 갖는다. 김혜성은 이날도 전날과 동일하게 2루수, 9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김혜성은 전날 오클랜드와의 홈경기에서 3타수 3안타 1볼넷 4득점의 맹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김혜성 후속타자인 오타니 쇼헤이는 김혜성이 잘 차려준 밥상 덕에 한 경기에서 무려 6타점을 쓸어 담으며 '김혜성이 나가면 오타니가 해결한다'는 새로운 다저스 득점공식을 재차 확인시켜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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