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김혜성 3타수 무안타에 실책까지 / 팀은 7-2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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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 이후 6일 만에 선발출전한 김혜성은 3타수 무안타로 침묵한데다 수비에서도 실책을 범하며 실망감을 안겼다.
27일, 9번 2루수로 나선 김혜성은 2-0으로 앞선 2회초 1사 1,2루에서 1루수 땅볼을 쳐 선행주자가 아웃됐고, 4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2사 1루서 윌리엄스의 바깥쪽 83.4마일 커브에 체크스윙이 인정돼 삼진을 당했다. 6회 1사 1루서 또다시 1루수 땅볼을 쳐 선행주자가 아웃돼 1루로 출루한 김혜성은 후속 베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득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김혜성은 6-2로 앞선 8회초 대타 미구엘 로하스로 교체됐다. 좌완 조이 칸틸로가 등판하자 다저스는 우타자 로하스를 기용한 것이다. 김혜성은 수비에서도 실책을 저질러 실망감을 안겼다. 2-1로 앞선 4회말 1사후 카일 만자르도의 강습 타구를 잡지 못하고 뒤로 빠트렸다. 김혜성의 시즌 2호 실책. 그러나 다행히 실점으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한편 오타니는 시즌 19호 홈런을 포함해 3타수 1안타 2볼넷 3득점 1타점의 맹활약을 펼치며 팀의 7대2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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