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에 인생 걸었다'...직장인 김태호, 40세에 PBA 드림투어 초대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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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에 인생 걸었다'...직장인 김태호, 40세에 PBA 드림투어 초대 챔피언
입력2025.02.05. 오후 8:05
기사원문드림투어 파이널 정상에 오른 김태호(왼쪽)와 PBA 장상진 부총재직장을 그만두고 당구 선수의 길을 택한 김태호(40)가 프로당구 드림투어(2부)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4일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드림투어 파이널 결승에서 김태호는 김성민을 3-0으로 완파했다.
이번 우승으로 김태호는 상금 2천만원과 함께 랭킹포인트 1만5천점을 획득했다. 이로써 랭킹이 11위에서 1위로 급상승했고, 내년 시즌 1부 투어 승격권도 확보했다.
13년간의 기술 영업직을 포기하고 당구에 '배수의 진'을 친 김태호는 "지난 두 달간 100경기 이상 연습했다"며 "1부 잔류를 넘어 8강 이상을 목표로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2020-2021시즌 3부에서 시작해 1부까지 올랐다가 직장 병행으로 다시 2부로 내려왔던 김태호는 이번 우승으로 프로 당구 선수로서의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됐다.
4일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드림투어 파이널 결승에서 김태호는 김성민을 3-0으로 완파했다.
이번 우승으로 김태호는 상금 2천만원과 함께 랭킹포인트 1만5천점을 획득했다. 이로써 랭킹이 11위에서 1위로 급상승했고, 내년 시즌 1부 투어 승격권도 확보했다.
13년간의 기술 영업직을 포기하고 당구에 '배수의 진'을 친 김태호는 "지난 두 달간 100경기 이상 연습했다"며 "1부 잔류를 넘어 8강 이상을 목표로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2020-2021시즌 3부에서 시작해 1부까지 올랐다가 직장 병행으로 다시 2부로 내려왔던 김태호는 이번 우승으로 프로 당구 선수로서의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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