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나 얼마만큼 성적을 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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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나가 세계 여자골프 첫 무대에 오른다
시험대가 될 데뷔전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지켜볼 것이다
올해 주목해야 할 신인 6명 중 한명인 그녀 과연 해낼 수 있을까?
지난 해 한국에서 3관왕에 오른 윤이나는 몇가지 단점이 있다
기복이 심해 지난해도 우승 문턱에서 몇차례 좌절했었다
한마디로 골프의 생명인 일관성(consistency)이 부족한 것이다
Q 스쿨에서도 그대로 들어나 상위권 훨씬 아래인 8위로 통과했다
일본의 신인 4인방과는 실력차가 있음을 보여준 것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드라이버, 아이언, 숏게임, 퍼팅 모두 딸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협찬 계약때문에 미국서의 훈련량도 모자랐다
하지만 작년 최저타 타이틀에서 보듯 잘 칠떄는 스코어를 줄인다
또 하나의 약점은 승부처인 일요일 날 약하다는 것이다
2022년 신인왕 태국의 티티쿤은 막판에 치고 올라오는 것이 특기!
강자였던 최혜진은 결국 단 한번도 그녀를 넘어서지 못했다
윤이나도 우승은 둘째치고 라이벌 일본 4인방부터 넘어서야 한다
작년에 어찌보면 운이 좋았던 국내에서의 윤이나!
이예원의 퍼팅 부진, 황유민과 김민별의 아직도 신인같은 경기들~
결정적 대목은 박지영과 박현경의 장타 실패로 점철된 경기 운영!
하지만 세계 최정상들이 모이는 LPGA는 무늬결이 다르다
한국에서 수퍼루키라 불렸던 박세리,신지애는 미국에서도 통했다
비록 윤이나가 수퍼루키 칭호는 없었지만 동급에 속하지 않을까!
사람은 누구나 실수하고 거짓말한다
미식축구도 볼이 땅에 닿았는데 리시버는 인 닿다고 능청 부린다
신의 손 마라도나의 월드컵 골도 핸들링으로 얻은 거짓골이다
윤이나의 오구볼처리는 알면서도 감춘 분명 거짓으로 보여진다
그렇지 않으면 왜 한참 지나서 자수를 했을까?
언젠가는 용기를 내서 떳떳히 진짜 잘못했다고 빌기를 바란다
이전 한국여자골퍼의 아버지는 딸이 친 숲의 공을 발로 차내었다
다시 한번 얘기하지만 인간이기에 잘못을 저지를 수 있다
그러나 징벌을 받고 이제 새무대에 섰으니 현재에 충실해야 한다
이번 파운더스컵 대회도 티티쿤 등 절대 강호 몇몇이 안보인다
작년 우승자 로즈 장은 학교 공부가 중요하다며 출전을 포기했다
그 점 대학을 포기했던 세계 1위 넬리 코르다와는 비교가 된다
김아림도 아시아 대회 준비를 위해 이번 대회 출전을 포기했다
한국골퍼로는 고진영만이 유일한 우승후보로 보인다
박성현은 그간의 부진을 씻고 반드시 컷 통과하기를 바란다
이번 대회를 마치고 부디 그린이 어떻고 등 핑계 없기를 바란다
일본선수 4인방도 같은 조건일진대 그들보다 못하면 문제가 된다
할 수 있다 윤이나~ 윤이나의 선전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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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5.01.21모성애댓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