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만 빠졌다···‘응팔’ 10주년 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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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 10주년 겨울 방송 예고
류준열, MT 스케줄 불참 확인
혜리와의 재회는 이뤄지지 않아
배우 류준열만 빠졌다.
‘채널십오야’는 6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응답하라 1988’ 10주년, 겨울에 곧 만나요”라며 현장에 참석한 배우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출연한 반가운 얼굴들이 모두 모였다. 고경표, 김성균, 이일화, 이민지, 안재홍, 류혜영, 최성원, 최무성 등 배우들이 드라마를 그대로 재현해 만찬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류준열과 혜리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2015년 방영한 이 드라마는 올해 10주년을 맞아 배우들과 제작진이 강원도 모처에서 단체 MT를 진행했고 이 내용은 오는 겨울 방송이 예고됐다.
드라마를 계기로 혜리와 오랜 기간 열애 했다 결별한 류준열은 스케줄 상 MT 불참이 예정돼 있었다. 다만 개별 오프닝과 김성균, 안재홍, 라미란과의 가족 촬영에는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류준열과 혜리의 재회는 이뤄지지 않았다.
tvN 측은 “(류준열이) 스케줄상 MT 일정 전부 함께하지 못했으나 일부 촬영 분량에는 참여했다”고 했다. 류준열은 지난 4월부터 넷플릭스 오리지널 ‘들쥐’ 촬영 중에 있다.
류준열은 ‘응답하라 1988’ 인연을 계기로 혜리와 2017년 공개 열애를 시작했으나 2023년 결별했다. 2024년 3월 류준열과 배우 한소희의 열애가 불거지자 혜리가 직접 환승연애 의혹을 제기하며 논란이 일었다. 류준열과 한소희는 공개 열애 2주 만에 결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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