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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쪘다면서…' 맹승지, 그물 속옷에 드러난 '아찔' 볼륨…블랙도 못 덮은 꿀벅지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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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이태희 인턴기자) 코미디언 겸 배우 맹승지가 탄탄한 몸매와 과감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맹승지는 지난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촬영 현장에서 찍은 듯한 전신 사진과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블랙 컬러의 크롭탑과 언더웨어를 매치해 건강미 넘치는 피지컬을 드러냈다.



특히 가슴 라인을 따라 절개와 스트랩 디테일이 들어간 상의는 시크하면서도 대담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헤어는 정돈된 업스타일로 연출해 얼굴형을 돋보이게 했고, 은은한 메이크업과 함께 맑은 피부결이 부각돼 전체적인 스타일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맹승지는 2013년 MBC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이후 예능과 라디오 등 다양한 방송 활동을 이어왔으며, 최근에는 대학로에서 연극 배우로도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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