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야구] 문동주-원태인, 9년간 못이긴 숙적 일본전 선발 나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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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구대표팀이 15일과 16일 일본 도쿄돔에서 숙적 일본과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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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야구님의 댓글
이번 대결은 타이틀이 걸리지 않은 친선경기다. 하지만 우리 입장에서 그냥 편안하게 임할 수만은 없다. 바로 일본과 최근 프로선수들끼리 맞붙은 대결에서 9연패를 기록 중이기 때문이다. 2015년 프리미어12 준결승전에서 9회 4점을 뽑아 4-3으로 대역전승을 거둔 것이 일본전 마지막 승리다. 한국은 이번 경기를 통해 일본전 연패를 끊고 자존심을 되찾겠다는 각오다. 이번 일본전에서 가장 주목받는 선수는 대표팀 에이스로 기대를 모으는 문동주(한화)와 원태인(삼성)이다. 2022년 프로 무대에 데뷔한 문동주는 이미 국제용 에이스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선발투수로 활약, 한국의 금메달 획득을 이끌었다. 원태인도 구위나 성적 면에서 국내 토종 선발투수 가운데 으뜸이라는 평가를 받고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