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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축구] 화력 세진 홍명보호 / 손흥민·오현규 볼리비아전 동시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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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오현규와 투톱 또는 측면 복귀 모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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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야구님의 댓글

홍명보호가 올해 마지막 A매치 2연전에서 '손흥민, 오현규 조합'을 재실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황희찬, 조규성 등 공격자원이 넉넉해지면서 손흥민의 활용폭이 넓어졌기 때문이다. 홍명보 감독은 지난달에도 둘의 동시 기용을 구상했지만, 후반 체력 문제 발생 시 마땅한 대체 자원이 없다고 판단해 손흥민과 오현규를 '맞교체'하는 용병술을 택했다. 그러나 이번 볼리비아전에서는 손흥민이 측면에 위치해 있다가 경우에 따라 오현규와 투톱을 이루는 형태의 공격 전술도 기대해 볼 수 있게 됐다. 홍 감독 역시 다양한 조합을 실험해보겠다고 시사했다. 그는 "손흥민, 황희찬은 상대에 따라 우리가 원하는 것을 충분히 다 할 수 있는 선수들"이라며 "둘 모두 윙포워드 역할을 할 수 있다. 다양한 옵션이 있으니 한번 잘 준비해 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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