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야구] 체코 이겼지만 김서현만 웃지못한 평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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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마무리 투수 김서현 한명만 웃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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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야구님의 댓글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국가대표팀이 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체코와의 평가전에서 11-1 대승을 거뒀다. 하루 전 3-0 승리에 이어 2연승이다. 하지만 한화 마무리 투수 김서현 한명만 웃지 못했다. 포스트시즌 때 부진을 거듭했던 김서현은 이날 체코 타선을 상대로 3분의 2이닝 동안 1안타 2볼넷으로 1실점했다. 1, 2차전을 통틀어 마운드를 밟은 한국 투수 14명 중 실점한 건 김서현이 유일했다. 류지현 감독은 “체력적으로 지친 영향 같다. 이닝을 끝까지 맡기고 싶었는데 투구수가 많아져 교체했다”고 말했다. 과연 15,16일 도쿄돔에서 벌어지는 일본과의 두 차례 평가전에서 김서현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