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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산 반전 냉미남 “고향 남해 ‘BTS 물렀거라’ 현수막 죄송” (돌싱포맨)[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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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산 반전 냉미남 “고향 남해 ‘BTS 물렀거라’ 현수막 죄송” (돌싱포맨)[결정적장면]©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최산 반전 냉미남 “고향 남해 ‘BTS 물렀거라’ 현수막 죄송” (돌싱포맨)[결정적장면]©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최산이 냉미남 이미지와 반전되는 남해 시골 출신이라 털어놨다.

11월 18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샘 해밍턴, 최현우, 다영, 최산이 출연했다.

탁재훈은 최산을 보고 “가슴 근육이 여기 와있다. 어깨도 너무 넓다”고 감탄했고, 최산은 “운동해서 만들었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최산이 속한 8인조 남자 아이돌 에이티즈는 남자 아이돌 최초 코첼라 무대에 섰다.

최산은 서늘한 냉미남 스타일의 북부대공이라 불리면서 인기가 떡상 중. 하지만 탁재훈은 “그냥 예쁘게 생겼다”며 친근감을 드러냈고, 최산은 무대에서 안무 후에 안경이 내려올 걸 예상하고 올리는 퍼포먼스로 끼를 보였다.

이상민은 “압구정 힙스터 느낌이 있는데 남해에서 마늘을 캐고 다녔다고 한다”며 놀랐고, 최산은 “남해군 출신이다. 어렸을 때 알바로 마늘 캐기 하고. 시골 소년처럼 자랐다”며 “부모님과 조부모님 뵈려고 시간이 있으면 하루라도 간다”고 고향 사랑을 드러냈다.

남해 출신 1호 아이돌 최산을 위해 고향에 현수막도 걸렸다고. 최산은 “제 입으로 말하기 좀 죄송한 부분인데 ‘BTS 선배님 물렀거라’ 이렇게. 저희 지역에서 경사라 기쁜 마음에 해주신 건데 바로 엄마에게 전화 걸어서 저건 안 될 것 같다고 했다”고 난감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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