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 랭킹
경험치 랭킹

[국대축구] 홍명보호, 월드컵 본선·호성적 거뒀지만 팬심은 '싸늘'

컨텐츠 정보

본문

홍명보호가 2025 A매치 일정을 모두 마쳤다


관련자료

댓글 6
profile_image

발야구님의 댓글

대한축구협회는 지난해 7월 아시아 지역 3차 예선을 앞두고 홍명보 감독을 선임했다. 무수히 많은 비판 속에 사령탑이 된 홍명보 감독은 1년4개월 동안 12승 4무 2패라는 호성적을 냈다. 다만 홍명보호의 스리백 전술에는 의문점이 남는다. 단점이 가장 명확히 드러난 경기는 지난달 열린 브라질전이다. 이태석과 설영우는 공격과 수비 모두 완벽하게 해내지 못하고 브라질 공격수들의 꽁무니만 쫓아다녔다. 백승호-황인범으로 구성된 3선은 포백을 보호하지 못했다. 결국 후방 빌드업에 실패한 한국은 0-5로 대패했다. 경기력에 실망한 팬들도 하나둘씩 경기장을 떠났다. 실제로 홍명보 감독 부임 후 서울월드컵경기장은 단 한 차례도 매진되지 않았고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홍명보호는 여러 문제와 시행착오 속에 성적을 내고 있지만 근본적인 경기력 개선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월드컵이 7개월 남짓으로 다가온 만큼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profile_image

Tazan님의 댓글

어느 해설위원말이 생각난다~" 아직도 홍감독의 방향성을 모르겠다" 국대출신 골키퍼 왈~ " 이런 경기력으로 월드컵가면 탈탈 털릴것이다" 팬들의 시선도 싸늘하고, 전문가들의 논평은 더욱 차갑다.어찌할꼬? 명보축구? 그러나 한국축구에 대해서는 기대감이 있다. 왜? 세계적인 수준의  선수들이 있지않은가? 손흥민, 이강인 , 김민재, 세계적인 리그에서는 우승하는데, 국대에서는 작아질까? 유기적인 팀워크가 부족하고, 선수활용에 대한 감독의 부족함이 너무 많이 보인다. 10월 남은 월드컵에 잘 준비에서 나아가길 바란다.
자유게시판
RSS
제목
이름
고화질 스포츠중계 보기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