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LPGA 6승 합작한 태극낭자들, 반등의 2025시즌 마무리!!
컨텐츠 정보
- 39 조회
- 4 댓글
- 목록
본문
7승 거둔 일본 극복의 과제 남겼다
-
등록일 11.24
-
등록일 11.24
-
등록일 11.24
-
등록일 11.24
관련자료
댓글 4
발야구님의 댓글
올해 1월 개막을 알렸던 LPGA 투어의 2025시즌이 마무리됐다. 24일 끝난 왕중왕전인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종료와 함께 준비된 32개 대회 일정을 모두 소화했다. 태극낭자들의 뜨거웠던 한 시즌은 최종 6승으로 마침표를 찍었다.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 챔피언스 토너먼트(2월) 김아림 ▲포드 챔피언십(3월) 김효주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5월) 유해란 ▲2인 1조 대회 다우 챔피언십(6월) 임진희-이소미 ▲롯데 챔피언십 황유민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상 10월) 김세영이 차례로 트로피를 들었다. 한국은 올해 7승을 거둔 일본에 이어 2번째로 많은 우승을 만든 국가에 이름을 올렸다. 뒤로는 스웨덴·태국(이상 4회), 미국(3회) 등이 자리했다. 숙적 일본과의 경쟁을 뚫어야 한다는 중요한 과제도 남았다. 일본은 한국이 다시 아시아 여자골프 최강국 타이틀을 찾기 위해 반드시 넘어야 할 산이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