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KIA, 박찬호 보상 선수로 두산 19살 투수 홍민규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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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가 박찬호의 보상 선수로 19살의 우완투수 홍민규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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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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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야구님의 댓글
KIA 구단은 26일 "박찬호의 이적 보상 선수로 홍민규를 지명했다"고 밝혔다. 홍민규는 올해 야탑고를 졸업하고 3라운드 전체 26순위로 두산에 입단했다. 프로 데뷔 첫해부터 1군 마운드에 오른 홍민규는 20경기에 등판해 2승 1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4.59를 기록했다. 지난 9월 중국에서 열린 아시아야구 선수권대회에서는 3경기에 등판, 9⅓이닝을 던져 2승, 평균자책점 0으로 호투했다. KIA 관계자는 홍민규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올 시즌 데뷔한 신인 선수지만 지금까지 등판한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보였고, 뛰어난 제구력을 갖췄다"며 "장기적으로는 선발 자원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