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의 리빌딩 기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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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내 핵심타자 최형우..
지명타자 포지션 때문에, 나성범 김선빈 활용도가 애매했었죠
덕분에 두 선수를 풀타임 수비로 넣어야 하고
팀 수비력 약화..
게다가, 윤도현, 박민 자리도 계속 제한되고..
아마 구단 입장에서는 변화의 시기가 왔다고 느낀것 같습니다
최형우 나가면, 지명타자 자리에 김선빈, 나성범 로테이션
그만큼 윤도현, 박민, 김석환, 정해원 등에 기회가 갈테고
팀은 좀더 활력 넘치겠네요
외야용병, 김호령 주전에 한자리는 로테이션
올해 양현종, 최형우 후려쳐지는거 보면서
나성범도 곧..이고, 김선빈은 이제 슬슬 은퇴각 보이고..
여차하면, 2-3년 내에 젊고 새로운 팀으로 리빌딩 되겠네요
세월이 야속하지만, 인생이 뭐 그런거죠~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 시간. .
내야는.. 김도영-박민-윤도현-오선우 앞으로 4-5시즌 주전
외야수 거포 유망주를 키워야겠네요. 김석환이 해줘야... ㅎ
외야는 용병-김호령-김석환/정해원
이렇게 가지않나 싶네요
최형우 빈자리는 여전히 크겠지만..
그로인해, 팀내 여러 선수들 자리에 기회가 생기고
유망주 선수들에겐 좋은 기회가 오겠네요
ps. 내년 FA 시장이 진짜 크게 열립니다~~
유격수 박성한(순천 효천고), 중견수 홍창기 (갸린이 ㅋ)
기아는 내년 FA 시장을 노리는게 아닐까..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출처] 구단이 칼을 빼들었네요... 리빌딩 기조... (V13을 위하여 응원하는 타이거즈) | 작성자 123원찬스v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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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1:04초코파이 사건 결말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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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0:59죽지않고 살아난 골든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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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0:42기아의 리빌딩 기조~~!!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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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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