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롯데, 구속 157km, 158km 외국인 에이스 듀오 영입!!
컨텐츠 정보
- 13 조회
- 2 댓글
- 목록
본문
레이예스와는 140만 달러 재계약 완료
-
등록일 16:03
-
등록일 15:45
-
등록일 13:20
-
등록일 13:06
관련자료
댓글 2
발야구님의 댓글
롯데는 메이저리그(MLB)와 일본프로야구(NPB)에서 모두 활약한 외국인 투수 엘빈 로드리게스와 제레미 비슬리 선수를 각각 총액 100만 달러에 영입했다. 엘빈 로드리게스 선수는 193cm, 97kg의 우완 투수로 최고 157km의 빠른 직구를 구사할 수 있으며, 커터, 스위퍼, 커브, 체인지업 등 다양한 변화구 구사 능력과 제구력을 갖추었다. 또한,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에서 통산 747이닝을 소화하며, 687개의 삼진을 기록하는 등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었다. 제레미 비슬리 선수는 188cm, 106kg의 우완 투수로 최고 158km 직구와 구종 가치가 높은 슬라이더를 비롯해 횡적인 움직임이 뛰어난 변화구를 가지고 있다. 또한, 메이저리그 경력뿐만 아니라 마이너리그와 일본프로야구에서도 충분한 선발 경험이 있다. 특히, 2025시즌 일본프로야구 센트럴리그에서 우승한 한신 타이거즈 소속으로 1군과 2군 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해 100이닝 이상 투구한 선수이다. 한편, 롯데자이언츠는 2년 연속 외야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빅터 레이예스 선수와 총액 140만 달러에 재계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