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애틀랜타 뛰쳐나온 김하성 / 야심찬 FA 대박 꿈 무너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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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들 1년 계약이 적당, 부상 이전 모습 보여줄지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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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야구님의 댓글
김하성은 2024년까지만 해도 5년 1억 달러(약 1466억원)가 거론되던 수준급 내야수였다. 하지만 지난해 8월 어깨 관절와순 파열 부상에 발목을 잡혔다. 올시즌에는 정규시즌의 절반 가량을 소화하는데 그쳤다. 이 과정에서 허리, 햄스트링 부상까지 겪었다. 다행히 후반기에 애틀랜타로 이적한 뒤로는 어느 정도 정상 궤도를 되찾았다. 시즌 후 김하성이 자신감을 갖고 옵트아웃, FA 시장에 나온 이유다. 하지만 ESPN 등 현지 매체들은 김하성의 미래에 대해 "올해는 다소 무리하게 부상을 안고 뛴 모양새다. 내년에는 회복된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다"면서도 "서른이 넘은 동양인 선수인 만큼 위험 부담이 적지 않다"고 평가하고 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2년 계약을 점치지만, ESPN처럼 1년 1600만 달러(약 234억원)를 예상하는 매체도 있다. 올해 김하성의 부진한 성적(타율 2할3푼4리, OPS(출루율+장타율) 0.649)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