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NL 구원왕 수아레스, 애틀랜타와 3년 4500만 달러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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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리그 구원왕에 오른 수아레스가 애틀랜타에 새 둥지를 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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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야구님의 댓글
애틀랜타 구단은 12일 수아레스와 계약 기간 3년, 4500만 달러(약 662억원)에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베네수엘라 출신인 수아레스는 2015년 멕시코리그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고, 2016년 일본프로야구로 건너갔다. 2020년과 2021년 2년 연속 구원왕에 오른 수아레스는 2021시즌 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계약하며 MLB에 입성, 일본프로야구 역수출 사례를 썼다. 2022년부터 올해까지 샌디에이고에서 4시즌을 뛴 수아레스는 206경기 22승 13패 77세이브 20홀드 평균자책점 2.91의 성적을 거뒀다.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마무리 투수로 뛰며 36세이브를 따낸 수아레스는 올 시즌에는 70경기에서 69⅔이닝를 소화하며 4승 6패 40세이브 평균자책점 2.97을 기록했다. 올해 NL 세이브 1위는 수아레스의 차지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