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세계랭킹 1위 셰플러, 4년 연속 올해의 선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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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플러, 4연속 수상은 우즈에 이어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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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야구님의 댓글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4년 연속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 PGA투어는 16일 올해의 선수에게 주는 잭 니클라우스 어워드 수상자로 셰플러가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셰플러는 2022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수상했다. 1990년에 창설된 잭 니클라우스 어워드에서 4연속 수상은 1999년부터 2003년까지 5년 연속 수상한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에 이어 두 번째다. 셰플러는 올 시즌 손바닥 부상으로 2025시즌을 지각 출발했으나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20개 출전 대회 중 6개 대회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그 중에는 제107회 PGA 챔피언십과 디오픈 등 2개의 메이저대회가 포함됐다. 최근 40년 동안 2년 연속 PGA투어 6승 이상을 거둔 것도 우즈에 이어 셰플러가 두 번째다. 셰플러는 작년에 7승을 쓸어 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