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마지막 현대 출신 야수, KT 황재균도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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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FA 시장에 나왔던 내야수 황재균(KT)이 그라운드를 떠난다
황재균은 19일 원 소속팀 KT를 통해 “구단에서 좋은 제안을 했지만 고심 끝에 은퇴를 결정했다. 언제나 열정적으로 응원해주신 팬들 덕분에 20년간 프로 선수로 뛸 수 있었다”고 작별 인사를 했다. 2006년 현대에 입단한 황재균은 우리, 히어로즈(이상 현키움)와 롯데를 거쳐 2017시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에 진출했다. 1년간의 짧은 미국 생활을 마친 뒤 FA 자격으로 2018년 KT에 합류했다. 황재균은 KT 유니폼을 입고 2020시즌에 프로 데뷔 첫 3루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2021시즌에는 주장을 맡아 팀을 창단 첫 정규시즌-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을 이끌었다. 황재균이 은퇴하면서 현대에 몸담았던 야수는 한 명도 남지 않게 됐다. KT는 내년 초에 황재균의 은퇴식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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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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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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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야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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