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중계 365티비 ]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병역특례 받은선수 중 한사람인 김혜성 병역법 지키려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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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진출을 목표로 23일 한국으로 귀국하였다.
귀국의 이유는 병역법을 준수하기 위함이다.
김혜성은 KBO 리그에서 뛰어난 성적을 기록한 선수로, MLB 진출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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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의 KBO 리그 성적
김혜성은 2017년 2차 1라운드 전체 7번으로 히어로즈에 지명되었다.
그의 주요 성적은 다음과 같다:
통산 경기 수: 953경기
타율: 0.304 (3433타수 1043안타)
홈런: 37개
타점: 386개
도루: 211개
출루율: 0.364
이러한 성적은 그가 우투좌타 내야 유틸리티 자원으로서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김혜성은 지난 1월 키움 구단과의 면담을 통해 빅리그 도전 의지를 분명히 하였다.
키움 구단은 그의 의사를 존중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이는 그가 MLB 진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미국 진출 준비 과정
김혜성은 올 시즌을 마친 후 지난 달 2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하였다.
시즌 성적은 다음과 같다:
타율: 0.326 (509타수 166안타)
홈런: 11개
타점: 75개
도루: 30개
OPS: 0.841
그는 MLB 사무국에 포스팅 공시된 후, 현지에서 협상을 준비하고 있다.
계약 협상 상황
김혜성은 20일이 넘도록 계약을 맺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협약에 따르면, 그는 한국시각으로 내년 1월 4일 오전 7시까지 MLB 구단들과 입단 협상을 할 수 있다.
기한 내에 협상이 마무리되지 않으면 포스팅은 자동 종료되며, 내년 11월 1일까지 다시 포스팅할 수 없다.
김혜성이 귀국함에 따라, 일부에서는 그가 메이저리그 진출을 포기한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었다.
그러나 키움 관계자는 김혜성이 MLB 진출을 포기한 것이 아니라고 설명하였다.
귀국의 이유는 미국 체류 연장이 어려웠기 때문이며, 그는 현재 예술체육요원(병역 특례) 으로 대체복무 중이다.
협상 지속과 소속사 역할
김혜성의 소속사인 CAA스포츠는 미국 현지에서 MLB 구단들과의 협상을 계속하고 있다.
이는 김혜성이 메이저리그 진출을 위해 여전히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영입 후보 구단들
현지 매체들은 시애틀 매리너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등을 김혜성의 영입 후보군으로 언급하고 있다.
이러한 구단들은 김혜성이 메이저리그에서 성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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