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미국에서도 인정받는 전천후 활약! 4월의 중견수로 선정된 이유와 한국에서 최고의 선수로 자리매김한 그의 진가를 알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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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의 미국 진출
이정후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소속의 한국 야구 선수로, 미국에서의 활약이 주목받고 있다.
미국 스포츠전문채널인 ESPN은 이정후의 뛰어난 성과를 인정하고, 그의 진가를 알아보게 되었다.
이정후는 "바람의 손자"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그의 전천후 활약이 많은 이들에게 인식되고 있다.
4월 중견수 선정
이정후는 2025년 4월에 미국 스포츠전문채널이 선정한 이달의 중견수로 이름을 올렸다.
ESPN은 이정후의 활약을 통해 그가 주목할 선수로 선정되었음을 알렸다.
이정후는 올스타에는 선정되지 않았지만, 주목할 중견수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ESPN의 평가
ESPN은 4월의 올스타와 주목할 선수, 실망한 선수를 선정하는 코너를 운영하고 있다.
중견수 포지션의 4월 올스타는 시카고 컵스의 피트 크로우암스트롱이 차지하였다.
ESPN은 피트 크로우암스트롱의 타격과 도루에서의 두각을 언급하며, 그의 수비 능력도 높이 평가하였다.
이정후의 성과
이정후는 올스타에는 선정되지 않았지만, 4월 주목할 중견수로 이름을 올렸다.
ESPN은 이정후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의 첫 시즌이 어깨 부상으로 인해 37경기 만에 종료되었음을 언급하였다.
2025년 현재, 이정후는 한국에서 최고의 선수였던 이유를 보여주는 전천후 활약을 펼치고 있다.
부상과 재기
이정후는 2024시즌에 앞서 6년 1억1300만 달러에 샌프란시스코와 계약하였다.
지난해 수비 도중 불의의 부상으로 37경기 출전에 그쳤으나, 올해 2년차를 맞아 29경기에서 타율 3할2푼1리, 36안타, 3홈런, 17타점, 23득점, OPS .915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이정후는 내셔널리그 2루타에서 공동 1위(11개), 타율 6위, 장타율 12위(.536) 등 각종 타격 지표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연봉 현황
이정후는 데뷔 2년 만에 메이저리그 중견수 연봉 순위 3위를 차지하였다.
USA투데이에 따르면, 이정후의 올해 연봉은 1880만 달러로, 이는 코디 벨린저(2670만 달러), 조지 스프링어(2500만 달러) 다음으로 높은 액수이다.
이정후의 연봉은 그의 뛰어난 성과와 인정을 반영하고 있다.
실망스러운 선수
4월 실망스러운 중견수로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루이스 로버트 주니어가 선정되었다.
ESPN은 로버트 주니어의 타율이 1할5푼2리에 머물고 있으며, 이는 그가 트레이드 시장에서 이동할 수 없음을 의미한다고 평가하였다.
로버트 주니어는 볼넷을 더 골라내고 있지만, 그의 공격력이 개선되었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혹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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