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이 경기 중 상대 선수의 태클을 시도하다 부상을 당했다.
그는 무릎 부위에 통증을 느끼며 경기 중 쓰러졌다.
초반 이강인은 날카로운 왼발 크로스로 득점 기회를 만들었지만, 하무스가 마무리를 하지 못했다.
이강인은 의료진의 치료를 받은 뒤 계속해서 절뚝이며 경기를 소화했다.
결국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되어 전반만 소화한 채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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