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중계 365티비 ] '바람의 손자' 이정후 타율 MLB 전체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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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는 2025시즌 개막을 기다리는 MLB 팬들에게 중요한 선수로 주목받고 있다.
야구 성적 예측 시스템 ‘스티머’는 이정후의 새 시즌 활약을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
이정후는 작년 어깨 수술로 시즌을 조기 마감했으며, 현재는 새 팀을 찾고 있다.
이정후의 시즌 성적 분석
스티머는 이정후가 143경기에 출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예상 성적:
타율: 0.294 (660타수 175안타)
홈런: 14개
타점: 63개
득점: 89개
도루: 13개
이정후의 예상 타율은 내셔널리그 타격왕 루이스 아라에스(0.307) 뒤를 이어 전체 5위에 해당한다.
삼진 비율은 리그에서 세 번째로 낮은 9.7%로 예상된다.
이정후의 부상과 재활 과정
이정후는 샌프란시스코와 6년간 1억1300만 달러에 계약하였다.
빅리그 데뷔 시즌인 지난해, 이정후는 5월에 외야 수비 중 담장에 부딪혀 왼쪽 어깨를 다쳤다.
그는 37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0.262, 2홈런, 8타점, 15득점을 기록하며 시즌을 마감하였다.
아쉬운 시즌 후, 이정후는 10월에 귀국하여 구단의 재활 프로그램에 따라 복귀 준비를 하였다.
김하성의 성적과 팀 상황
김하성은 올해 123경기에 출전할 것으로 예상되며, 성적은 다음과 같다:
타율: 0.248
홈런: 12개
타점: 52개
득점: 60개
도루: 22개
이는 지난해 기록(타율 0.233, 홈런 11개, 타점 47개, 득점 60개)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이다.
김하성의 부상과 이적 가능성
김하성은 샌디에이고에서 뛰던 지난해 8월에 주루 플레이 중 오른쪽 어깨를 다쳐 수술을 받았다.
그는 자유계약선수(FA)로 시장에 나왔으며,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뉴욕 양키스행 가능성이 급부상하고 있다.
오타니 쇼헤이는 지난해 월드시리즈 우승과 내셔널리그 최우수선수(MVP)를 수상하였다.
그는 올해 마운드에 복귀하며 ‘투타 이도류’에 다시 도전할 예정이다.
스티머는 오타니의 예상 성적을 다음과 같이 보고 있다:
타율: 0.280
홈런: 43개
타점: 104개
득점: 123개
도루: 34개
오타니의 예상 성적과 팀 기대
오타니는 지난해 54홈런과 59도루를 기록하며 MLB 최초로 50홈런-50도루 클럽에 가입하였다.
올해 마운드에서의 예상 성적:
승리: 10승
패배: 7패
탈삼진: 163개
평균자책점: 3.49
LA 다저스는 오타니의 복귀와 함께 단일 시즌 최다승(116승) 기록 경신에 대한 기대를 받고 있다.
다저스의 시즌 목표와 선수 영입
지난해 월드시리즈 우승팀인 다저스는 블레이크 스넬을 자유계약선수 시장에서 영입하였다.
오타니의 복귀로 인해 다저스는 단일 시즌 최다승 기록 경신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오타니의 동료인 야마모토 요시노부도 11승 8패, 167탈삼진, 평균자책점 3.57을 기록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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