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요르단·우즈벡 월드컵 본선 진출→아시아 8.5장 중 '5팀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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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요르단, 우즈베키스탄이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지으며 아시아에서 총 5개국이 본선행을 결정했습니다.
한국은 이라크를 2-0으로 꺾고 11회 연속 본선 진출이라는 대기록을 세웠고, 요르단과 우즈베키스탄은 사상 첫 본선 무대를 밟게 됐습니다.
앞서 일본과 이란이 본선행을 확정한 가운데, 남은 티켓은 3.5장으로 좁혀졌습니다.
호주가 남은 직행 티켓을 사실상 예약한 가운데, 조 3·4위는 4차 예선과 대륙간 플레이오프에 도전하게 됩니다.
중국은 인도네시아에 패하며 6회 연속 예선 탈락이라는 충격을 안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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