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바르셀로나전 선발 유력…챔스서 '세계적 주목' 받을 절호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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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바르셀로나전 선발 유력…챔스서 '세계적 주목' 받을 절호의 기회
PSG 부상 악재 속 이강인에게 찾아온 기회
프랑스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의 미드필더 이강인이 오는 10월 12일 열리는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차전 바르셀로나전에서 선발 출전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영국 축구 전문 매체 트리뷰나는 "현재 PSG의 핵심 선수들이 다수 부상으로 이탈한 가운데, 이강인이 선발로 나설 전망"이라며 이 소식을 보도했습니다.
PSG 부상자 리스트
- 비티냐
- 우스만 뎀벨레
-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 주앙 네베스
- 브래들리 바르콜라
- 데지레 두에
이 중 일부 선수들은 복귀가 임박했지만, 바르셀로나전 선발 여부는 여전히 불투명합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 이강인 카드 꺼내나?
트리뷰나는 PSG의 예상 선발 명단을 공개하며, 이강인을 공격 2선에 배치할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선수풀의 깊이를 활용해 전술 유연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강인의 창의성과 패스 능력은 이 상황에서 중요한 무기가 될 수 있습니다.
예상 선발 라인업
- 골키퍼: 루카스 셰발리에
- 수비: 아슈라프 하키미, 파초, 자바르니, 누노 멘데스
- 미드필더: 비티냐, 워렌 자이르-에메리, 파비안 루이스 또는 네베스
- 공격: 브래들리 바르콜라, 이강인, 세니 마율루 혹은 크바라츠헬리아
이강인, 챔피언스리그에서 존재감 보여줄 기회
이강인은 지난 9월 28일 프랑스 리그1 6라운드 오세르전에서 선발로 출전해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습니다. 날카로운 패스와 중거리 슛 등에서 기량을 입증했으며, 이번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도 그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바르셀로나와 같은 세계적인 팀을 상대로 좋은 활약을 펼친다면, 향후 PSG 내 주전 경쟁에서도 확고한 입지를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결론: 이강인, 세계 무대에서의 진정한 시험대
부상으로 인한 팀 전력 공백은 이강인에게는 오히려 절호의 기회입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신뢰를 얻고 주전 자리를 굳히기 위해, 이강인이 보여줄 퍼포먼스에 전 세계 축구팬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그의 챔피언스리그 활약이 한국 축구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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